
상반기 결산으로 진행되는 ‘아웃렛츠고’ 행사에서는 해외패션, 남성 및 여성패션, 잡화, 리빙 등 430여개 브랜드가 참여해 기존 할인율에서 10~30% 추가 할인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대표 브랜드로 폴로 랄프로렌, 라코스테, 헤지스, 미샤, 캘빈클라인, DKNY등 여성 및 남성 의류 브랜드들이 20% 추가 할인 행사를 진행하며, 행사 기간 동안에는 구매카드 별 할인 이벤트와 가족단위 고객이 즐길 수 있는 놀이시설도 운영한다.
롯대백화점 관계자는 “아울렛은 주말과 공휴일 매출이 평일보다 4배 이상 높다” 며 “6월 징검다리 연휴를 맞아 다양한 이벤트와 할인혜택을 마련했다” 고 말했다.
신미진 기자 mjshin@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