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홍성주 조합장은 지난 1988년 5월11일 제7대 조합장으로 선출되어 2015년 3월11일 전국 조합장 동시선거에서 제14대 조합장으로 재선출되어 현재 8선 조합장으로서 투철한 사명감과 농협인 으로서 자긍심을 가지고 맡은바 업무에 충실해 오고 있다.
주요 사업추진 내용으로 양 채류(노각 오이)등 각종 출하조직 육성을 통한 농산물 출하사업으로 지난2016년 판매로 46억을 달성했다.
특히 농업생산성 향상을 위해 고추 주산지로서 신기술 소득 작물 보급차원에서 당조 고추 재배단지를 추진하고 있다.
또 농가의 유통비용 절감을 위해 매년 규격출하 자재. 운임 보조지원과 농산물 순회 수집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한편 6차 산업 모델로서 관내 생산된 건 고추를 활용한 청결고추가루 공장을 운영하여 재배농가의 안정된 수익 기반을 제공하고 있다.
봉양농협은 신용사업에서도 2015년에 이어 2016년에도 클린 뱅크 인증서를 획득하였다.
홍성주 조합장은 조합원의 영농지원활동 강화로 경제사업 활성화를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FN뉴스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