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일이삼공교육은 27일부터 매매거래가 가능하며, 거래 첫날 기준가는 908원(액면가 100원)이다.
지일이삼공교육은 5개의 직영점과 전국 131개 가맹학원을 보유한 일반교습학원으로서 주요 사업분야는 초·중·고등학생 대상 ‘영어·수학 전문 학원 사업’과 ‘방과후 학교 사업’, ‘온라인 교육 서비스 사업’이다.
최근 사업연도 결산일을 기준으로 자산총계 108억4300만원, 부채총계 30억9700만원, 자본총계는 77억4600만원(자본금 9억200만원)이며, 매출액 141억7500만원, 영업이익 2억8900만원, 당기순이익 10억600만원을 기록했다.
한편, 금융투자협회는 지일이삼공교육의 승인으로 K-OTC시장 총 법인수가 130사로 증가했다고 전했다.
구혜린 기자 hrgu@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