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상품들은 ‘미국장기국채 선물지수’ 일간수익률의 1배, -1배, 2배 및 -2배를 각각 추종하는 환헤지형 상품이다.
미국 금리 상승·하락에 직접적으로 투자할 수 있는 국내 최초의 미국국채 투자 ETF 상품으로 금리 변동시 민감도가 높은 장기채권(30년물)에 투자함으로서 미국 금리 상승·하락에 따른 수익 극대화가 가능하다.
KB자산운용 측은 “미국 금리의 중장기 우상향 추세에도 불구, 정책 불확실성 등으로 인한 상단 제한으로 단기 박스권 흐름 또한 예상되며 정방향 뿐만 아니라 레버리지·인버스 투자수단을 함께 제공함으로서 다양한 투자전략 구사가 가능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고영훈 기자 gyh@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