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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대학교 피부생명공학센터, 경기도와 ‘뷰티 R&D 지원사업’ 실시

문수희 기자

shmoon@fntimes.com

기사입력 : 2017-04-17 13:49

경희대학교 피부생명공학센터, 경기도와 ‘뷰티 R&D 지원사업’ 실시
[한국금융신문 문수희 기자] 경희대 피부생명공학센터는 경희대학교 산학협력단과 함께 경기도의 지원으로 도내 뷰티상품 관련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뷰티 R&D 지원사업’ 참여기업을 모집한다고 17일 밝혔다.

‘경기도 뷰티 R&D 지원 사업’은 도내 뷰티산업을 고부가가치 창출산업으로 발전시키고 해외수출 확대와 내수시장 진작을 도모하며 중소기업의 중견기업 도약기반 마련 및 매출향상, 고용창출에 기여하기 위해 실시한다.

신청 자격은 경기도내 사업자 등록을 보유한 뷰티상품(화장품 및 미용기기 등) 관련 중소기업이다. 단, 지원 선정 후 즉시 판매 가능한 상품이 있어야 한다.

지원사업에 선정되면 ▲50개 제품 안전성 시험 ▲피부수분량, 각질, 유분, 탄력, 피부결, 주름, 피부색, 멜라닌, 리프팅 등 임상항목 중 제품별 맞춤형으로 디자인해 최적화된 효능시험 ▲라만 분광 피부 투과 시험을 지원한다.

이중 라만 분광 투과 시험은 인체적용 피부 투과 시험기 라만 분광 측정기를 통해 진행되는데 이 기기는 경희대학교 피부생명공학센터가 국내에서 유일하게 보유 중이다. 이 시험으로 화장품 유효성분의 피부 투과율을 측정, 검증, 제품의 과학적 데이터분석으로 제품의 완성도와 신뢰도 향상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기업은 총 12곳 선정한다. 기업당 최대 2,400만원 상당의 임상시험을 지원한다.

지원 방법은 경희대학교 피부생명공학센터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양식을 다운로드 받아 작성한 후 관련서류와 함께 이메일로 5월 12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경희대학교 피부생명공학센터 정대균 센터장은 “지난해 경기도 지원 ‘뷰티 R&DB 지원사업’을 통해 임상전주기 지원을 진행, 참여기업의 만족도가 높았다”며 “국내 유일의 인체피부 투과시험 ‘라만’과 기업 맞춤형 지원을 통해 참여 기업 제품의 완성도, 신뢰도, 매출 향상 등 양질의 혜택을 기여할 수 있는 ‘뷰티 R&D 지원 사업’을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경희대학교 피부생명공학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문수희 기자 shmoon@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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