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드셀렉션은 벨기에 브뤼셀에서 열리는 국제 주류품평회로 영국 런던의 IWSC, 미국 샌프란시스코의 SWSC와 함께 세계 3대 주류품평회다. 매년 100여 명의 주류 전문가들이 5개월간 제품의 품질을 분석·심사하여 상을 수여한다.
이번 품평회에서 골든블루의 ‘골든블루 다이아몬드’ 와 ‘골든블루 사피루스’ 는 금상을 수여받으며 3년 연속 금상 또는 최우수금상을 수상한 제품에 수여하는 ‘인터내셔널 하이 퀄리티 트로피’를 받았다.
지난해 최우수금상을 받은 ‘골든블루 서미트’ 는 2년 연속 최우수금상을 받았다. ‘골든블루 서미트’ 는 20년 이상 숙성된 위스키 원액으로 만든 36.5도의 저도수 위스키다.
김동욱 골든블루 대표는 “앞으로도 좋은 품질과 맛을 가진 제품들로 한국을 넘어 세계 위스키 시장에서도 인정받아 국내 위스키 제품의 위상을 높이는데 앞장서겠다” 고 소감을 밝혔다.
신미진 기자 mjshin@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