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용 분야는 IT(3개 분야), 전자금융(지급결제)(2개 분야), 금융안정(3개 분야), 변호사(1개 분야), 경제모형(1개 분야) 등 10개 분야이며, 분야 별로 각 1명씩 총 10명 채용한다.
전자금융의 경우 지급결제 시스템 IT부문 감시, 금융정보화 기획과 금융보안 표준화 업무를 맡는다.
또 금융안정 부문은 금융시스템 리스크 평가 모형 개발, 금융기관 리스크 분석 등을 담당한다.
지원서 접수기간은 오는 19일까지다.
채용 예정 직급은 지원자 경력을 감안해 조정할 수 있다. 또 적격자가 없는 경우 채용하지 않을 수 있다.
한국은행은 "직원 채용경로를 다양화하여 조사연구, 금융안정, IT, 지급결제 등 고도의 전문성과 풍부한 업무경험이 필요한 분야에 외부 경력직 전문가를 적극 충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