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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열 "환율조작국, 가능성 낮지만 경계해야"

정선은 기자

bravebambi@

기사입력 : 2017-03-30 11:48

국회 기획재정위 현안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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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정선은 기자] 이주열닫기이주열기사 모아보기 한국은행 총재는 30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현안보고에 참석해 "현 교역촉진법 기준으로는 우리나라의 환율조작국 지정 가능성이 높지 않지만 경계를 낮춰서는 안된다"고 말했다.

이주열 총재는 최근 G20(주요 20개국) 재무장관·중앙은행 총재 회의 관련 "G20 회의에서 미국 재무부 장관이 각국 환율 정책의 투명성을 강조했다"며 경계감을 늦추지 않았다.

유일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도 "미국이 환율조작국 기준을 바꿀 수 있느냐 문제가 남아 있다"며 "미국이 중국만 환율조작국으로 지정한다면 기준이 묘해질 수 있어 우려하고 있다"고 밝혔다.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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