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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펀드시황] 금값 상승...'블랙록월드골드' 수익률 8%

구혜린 기자

hrgu@fntimes.com

기사입력 : 2017-03-25 19:19

해외주식형 한 주 만에 마이너스 수익률 전환

자료: FnSpectrum, 설정액 100억원 이상인 펀드를 대상으로 함. 동일펀드는 클래스 한 개씩 만을 고려 / 기준일: 2017.03.24

자료: FnSpectrum, 설정액 100억원 이상인 펀드를 대상으로 함. 동일펀드는 클래스 한 개씩 만을 고려 / 기준일: 2017.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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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구혜린 기자] 3월 넷째 주에는 금값이 달러 약세에 상승하자 '골드펀드' 수익률이 큰 폭으로 올랐다. 또한, 지난 주말 알렉산더 노박 러시아 에너지 장관이 러시아의 감산 약속을 이행하겠다고 밝힘에 따라 러시아 RTS지수가 상승, 관련 펀드들이 우수한 수익률을 보였다.

펀드평가사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24일 기준 해외주식형 주간수익률은 한 주간 -0.31%로, BM수익률(World-MSCI-AC WORLD INDEX FREE (KRW Unhedged), -0.34%)을 0.03%포인트 상회했으나 한 주 만에 마이너스 수익률로 전환했다.

세부 지역별로는 러시아 지역이 3.45%를 기록하며 가장 큰 상승폭을 그렸다. 러시아 에너지 장관이 감산 의무량 달성을 위한 구체적인 시기와 생산량을 발표하자 러시아 RTS지수는 전주 대비 2.56% 상승하며 해당 지역 펀드 수익률에 기여했다.

뒤를 이어 신흥유럽, EMEA 지역이 각각 2.30%, 2.03%의 수익률로 우수한 흐름을 보였다.

반면, 브라질, 일본, 북미는 각각 -3.13%, -2.37%, -1.76%의 하락폭을 보였다.

해외주식형 개별펀드로는 ‘블랙록월드골드증권자투자신탁(주식-재간접형)(H)(C-e)’가 7.66%의 수익률을 기록하며 우수한 흐름을 보였다. 이어 ‘KB러시아대표성장주증권자투자신탁(주식)A’,‘미래에셋인덱스로러시아증권자투자신탁(주식)종류C-e’가 각각 4.57%, 4.36%의 수익률을 기록하며 상위권을 차지했다.



구혜린 기자 hrgu@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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