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행사에는 이경섭 농협은행장, 배성화 금융노조농협지부위원장 등 임직원 200여명이 참석했다. 통합센터 1층에 위치한 새싹어린이집은 보육실, 조리실, 사무실, 야외 놀이터 등의 시설을 갖췄다. 만 1세에서 5세까지의 영유아를 최대 98명까지 수용할 수 있다.
농협은행 관계자는 "어린이집 개원을 통해 직원들의 육아 부담을 덜어줄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 일하기 좋은 직장문화를 형성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신윤철 기자 raindrea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