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은행 위비여자농구단은 지난 6일 역대 최고의 승률로 9번째 정규리그 우승을 한데 이어, 이번 챔피언 결정전까지 우승하면서 ‘5연속 통합우승’의 위업을 달성하게 되었다.
이를 기념하기 위해 출시된 ‘위비여자농구 V9 정기예금’은 가입기간 1년이며 최저 가입금액은 100만원 이상, 기본금리 연 1.8%에 우대금리 적용 시 최고 연 1.9%를 제공한다.
기존 우리은행을 거래하는 고객이나 신규고객 모두 우대금리를 적용받을 수 있도록 우대금리 조건을 다양화한 것이 특징인데 △우리은행 첫거래 고객, △우리은행 고객분류 등급이 로열등급 이상인 고객, △신규 가입금액이 3000만원 이상인 경우 중 한 가지라도 충족되면 우대금리 연0.1%p가 적용된다.
한편, 지난 20일 통상 9번째이자 5년 연속 챔피언결정전 우승을 하는 경기장에는 이광구 우리은행장을 비롯한 임직원들이 대거 참석해 응원하기도 했다. 이 행장은 지난 1, 2차전때도 홈경기장인 아산을 방문해 선수들을 격려했다.
신윤철 기자 raindrea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