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NH투자증권, 22일 QV 스마트리밸런싱 ETN 신규상장

고영훈 기자

gyh@fntimes.com

기사입력 : 2017-03-20 14:34 최종수정 : 2017-03-20 14:43

[한국금융신문 고영훈 기자] 한국거래소는 NH투자증권이 발행하는 ‘QV 스마트리밸런싱 260/4 ETN'을 오는 22일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한다.

이번 ETN은 코스피200을 추종하는 ETF 바스켓을 기초자산으로 지수를 구성해 설정한 박스권 내에서 지수가 등락할 때 마다 포트폴리오 조정을 통해 수익을 추구하는 전략형 상품이다. NH투자증권 2015년 4월 상장한 'QV 스마트리밸런싱 250/3 ETN'의 후속상품으로 코스피200 지수의 상승추이에 맞췄다. 코스피200 추종 정방향 ETF 평균가격인 2만6000원을 기준으로 2만4000~2만8000원 범위의 새로운 박스권 기준을 도입했다.

'스마트리밸런싱'은 주식시장 변동성에 초점을 둔 전략으로, 지수의 변동에 따라 기초자산의 분할매매를 자동으로 실행한다. 지수 상승시 정방향 ETF는 분할매도, 역방향 ETF는 분할매수 함으로써 박스권 장세에서 수익을 극대화한다. ETF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유일한 상품이다.

리밸런싱 방법은 정방향 ETF 5종목의 평균 가격을 기준지수(2만6000원)으로 해 지수가 각 트리거 지수를 상·하방(각 5구간)으로 돌파하는 경우, 포트폴리오를 조정한다. 최초 현금 20%, 정방향 ETF 40%, 역방향 ETF 40%의 비중으로 설정 후, 조정 시 익일 시가로 리밸런싱, ETF는 동일가중투자를 실시한다. 상장원본액은 200억원에 만기일은 2020년 3월이다.

유가증권시장본부 증권상품부 고영진 팀장은 "트리거 지수가 설정된 박스권내에서는 수익이 발생하지만, 상단 2만8000원·하단2만4000원을 돌파하는 경우 손실이 날 수 있다"며 "ETN은 발행 증권회사의 신용위험이 있는 무보증·무담보 성격의 파생결합증권이므로 투자시 발행사의 재무건전성 관련 정보를 확인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이에 신용위험을 고려해 기자본 5000억원, 순자본비율 100%, 신용등급 AA- 이상으로 발행사를 제한한다. 투자 편의 제고를 위해 기초지수 정보를 발행사 또는 거래소 홈페이지를 통해 제공하고, ETN 시장가격이 기초지수 움직임을 잘 따라가고 있는지를 나타내는 실시간지표가치를 투자참고지표로 제시하고 있다.



고영훈 기자 gyh@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증권 다른 기사

1 직원이 카메라 들자 고객이 모였다…한양증권 유튜브의 실험 증권사 유튜브 채널의 경쟁 방식이 달라지고 있다. 투자전략과 시장 전망을 전달하는 데 그치지 않고 임직원의 실제 업무와 일상을 콘텐츠로 제작해 고객과의 접점을 넓히는 방식이다. 한양증권은 임직원이 직접 출연하고 콘텐츠 기획·제작에도 참여하는 방식으로 유튜브 채널의 차별화를 꾀하고 있다.4일 한양증권은 공식 유튜브 채널 'HY 한양증권'의 구독자가 개설 1년 만에 1만명을 넘어 현재 1만2300명을 기록했다고 밝혔다.채널의 대표 콘텐츠는 임직원 직무 브이로그 시리즈 '한양人'이다. 지난 9월 21일 공개한 '16년 차 PB의 하루' 편은 공개 이후 조회수 34만회, 댓글 171개를 기록했다. 여의도PWM센터 권충현 이사의 하루를 따라가며 2 이찬진 금감원장 "해킹 사고 CEO 책임 엄중히 물을 것" 이찬진 금융감독원장이 잇단 금융권 해킹 사고에 대해 CEO(최고경영자) 등 경영진 책임을 엄중히 묻겠다는 제재 방침을 강조했다.또, 보안 취약으로 해킹 사고가 발생한 경우 징벌적 과징금을 부과하는 개정 입법이 국회를 통과할 수 있게 협조할 방침이다.전금법 미적용사로 번진 해킹사고 금감원은 이찬진 원장이 지난 3일 임원회의에서 최근 금융권 해킹사고와 관련 업권 별 대응 현황을 점검하고 IT 보안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해킹사고가 전통 금융사뿐만 아니라, 전자금융거래법 미적용사로 전방위 확대되고 있는 데 대해 경계했다.가상자산사업자, 온라인투자연계금융업자 등에서는 대비 태세가 더욱 시급하다고 짚었다.대형 증권 3 신호철號 카카오페이증권, 3분기 영업익 157억원…"고객 기반 지속 확대" [금융사 2026 3분기 실적] 카카오페이증권(대표 신호철)의 올해 3분기 개별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와 비슷한 수준을 유지했다.다만 국내외 주식 거래 둔화와 환율 변동성 확대 등의 영향으로 전분기 대비 실적은 크게 감소했다.주식 거래대금 감소 여파…분기 실적 주춤카카오페이는 3일 자회사 카카오페이증권의 2026년 3분기 개별 영업이익이 157억원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이는 전년 동기 대비 0.3% 증가했지만, 전분기보다는 60% 감소한 수치다. 상반기 누적 영업이익이 이미 지난해 연간 실적을 넘어섰지만, 3분기에는 주식 거래대금 감소 등의 영향으로 수익성이 둔화했다. 같은 기간 매출(영업수익)은 746억원을 기록했다.다만 서비스 다변화에 힘입어 고객 기반과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