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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외국인 보유 주식 503조 돌파…최대치 경신

고영훈 기자

gyh@

기사입력 : 2017-03-07 18:52

주식 6580억원 매수·채권 5조2000억원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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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고영훈 기자] 2월말 현재 외국인 상장주식은 약 503조원으로 보유잔고 최대치를 기록했다.

7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올해 2월 외국인은 상장주식 6580억원을 순매수하고, 상장채권 5조1860억원을 순투자해 총 5조8440억원이 순유입됐다. 주식은 작년 12월 이후 지속적으로 순매수 중이며, 채권도 1월 이후 순투자를 기록하고 있다.

올해 2월 기준 외국인은 상장주식 약 503조4000억원(시가총액의 31.8%), 상장채권 96조1000억원(전체 상장채권의 5.9%) 등 총 599조5000억원의 상장증권을 보유했다.

특히 주식은작년 이후 매수가 지속 유입되며, 보유잔고 최대치를 기록했다. 채권은 지난달에 이어 순투자가 지속됐으며 보유잔고는 증가 추세를 보였다.

외국인은 주식 6580억원을 순매수하며, 지난 달에 이어 주로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종목 위주로 국내 주식을 매수했다.



고영훈 기자 gyh@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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