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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증권, 고수익 구조화 금융 자문 서비스 업계 주목

구혜린 기자

hrgu@fntimes.com

기사입력 : 2017-03-06 00:30

교보증권, 고수익 구조화 금융 자문 서비스 업계 주목
[한국금융신문 구혜린 기자] 교보증권은 신 금융자문 서비스로 업계 이목을 끌고 있다. 올해 구조화금융 4부와 프로젝트금융 3부를 신설해 주요 수익원인 부동산 금융 영업활성화를 도모할 계획이다.

지난해 증권업계가 채권 금리 급등을 비롯해 희망퇴직, 해외 법인 손실 등의 악재를 만나면서 적자전환을 기록한 가운데, 교보증권은 누적 영업이익 722억원, 순이익 623억원을 기록했다. 매출액 또한 1조 1108억원으로 전년대비 7.7% 증가했으며, ROE(자기자본이익률)로 환산 시 약 9%로 업계 상위권에 들었다. 실적 향상에 박차를 가하기 위해 교보증권은 올해 IB부문 영업 전략을 중점적으로 개선했다. 우수 인재영입은 물론 고객사의 니즈를 사전 파악하고, 신규 고객을 발굴해 신 금융자문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특히, 침체된 부동산 업황을 활성화하기 위해 지속적인 차환 발행 및 고수익 구조화 금융자문 딜을 진행할 예정이다. 완료된 딜에 대해서는 만기 현황 및 발행 정보 수집 등 선제적 대응을 통해 수익원 확보를 극대화 할 계획이다.

아울러 신사업인 주식·선물·채권관련 해외영업 활성화를 위해 투자자 중심의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고, 항공기·신생 에너지 등 해외대체투자 경쟁력을 확보하여 수익성 높은 투자처를 발굴할 예정이다. 또한, 금융상품영업력 확대를 통한 세일즈사업부문 체질 개선을 지속할 계획이다. 금융상품영업 직원들의 경쟁력 강화를 통해 우수 직원 브랜드 제고 및 전문 인력 증대로 수익원 극대화에 힘쓸 전망이다.



구혜린 기자 hrgu@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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