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팝업스토어는 기존의 브랜드 스테디 셀러인 ‘카바스백’은 물론, 스웻셔츠까지 제품군을 넓혀 고객의 니즈에 맞게 커스터마이징 할 수 있는 공간으로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팝업스토어를 통해 고객들은 자신만의 취향에 따라 원하는 소재와 컬러의 와펜을 선택, 개성이 담긴 단 하나의 아이템을 직접 만들어볼 수 있다.
이번 시즌에는 파리의 밤을 테마로 에펠탑, 큐피트 화살, 네잎크로버와 별 등 감성적인 디자인의 ‘미드나잇인파리’ 와펜이 새롭게 출시 되어 고르는 재미를 더했다.
바네사브루노는 팝업스토어 오픈을 기념해 2월 20일부터 3월 1일까지 신세계 강남점 팝업스토어 매장에서 와펜 제품 5개 구매 시 2개를 무료로 증정하고, 팝업스토어 전품목을 10% 할인된 가격에 선보이는 특별한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또한, 3월 5일까지 LF몰에서도 팝업스토어 전상품에 대해 10% 할인 및 추가 쿠폰 혜택을 제공한다.
바네사브루노의 커스터마이징 팝업스토어는 전국 주요 3개 백화점을 중심으로 릴레이 형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김은지 기자 rdwrwd@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