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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맥스, 호실적 달성에 주가도 '호호'

구혜린 기자

hrgu@fntimes.com

기사입력 : 2017-02-15 11:29

내수부진, 사드 이슈 영향 제한적으로 받아

[한국금융신문 구혜린 기자] 코스맥스가 지난해 4분기 호실적을 공개하자 주가도 강세를 보이고 있다.

15일 11시 27분 현재 코스맥스는 유가증권시장에서 전 거래일 대비 4.29%(6000원) 오른 14만6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코스맥스는 지난해 4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1997억원(전년대비 +47.1%), 영업이익 95억원(전년대비 +88.1%), 당기순이익 65억원(전년대비 +1,477.5%)을 기록했다.

한화투자증권이 이승욱 연구원은 "4분기 실적에서 나타났듯이 브랜드 업체와 달리 동사는 내수부진, 중국발 이슈로 인해 미치는 영향이 제한적인 가운데 국내 및 해외고객사향 매출 성장은 지속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코스맥스는 최근 국내 내수 부진에도 불구하고 국내 신규고객사향 오더가 증가하였으며, 해외 고객사 다변화에 따른 직수출 물량 증가 추세와 맞물리며 성장동력이 강화됐다.

코스맥스 차이나는 매출액 668억원(전년대비 +52.0%)을 기록했다. 중국내 다양한 채널의 신규 고객사가 확대됨에 따라 더욱 안정화 됐다. 이 연구원은 "올해는 하반기 신제품 출시가 집중됨에 따라 상반기 대비 하반기의 높은 성장이 기대된다"며, "올해 실적은 매출액 9455억원, 영업이익 746억원으로 추정한다"고 덧붙였다.



구혜린 기자 hrgu@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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