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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연금공단, 작년 우수 운용사로 베어링·DGB 등 선정

고영훈 기자

gyh@fntimes.com

기사입력 : 2017-02-09 13:55 최종수정 : 2017-02-09 14:01

감사패 수여

공무원연금공단은 지난 8일 2016년 성과가 우수한 국내주식 운용사 2곳과 성과평가사 1곳을 선정해 감사패를 수여했다.

공무원연금공단은 지난 8일 2016년 성과가 우수한 국내주식 운용사 2곳과 성과평가사 1곳을 선정해 감사패를 수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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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고영훈 기자] 공무원연금공단(이사장 최재식)은 지난 8일 2016년 성과가 우수한 국내주식 운용사 2곳과 성과평가사 1곳을 선정해 감사패를 수여했다고 9일 밝혔다.

공단은 매년 공무원연금기금 증식 기여에 대한 노고를 치하하고, 수익률 제고에 대한 동기부여와 사기진작을 위하여 표창을 하고 있으며, 이번에 선정된 우수 운용사 2곳은 베어링자산운용(대표 배인수)과 DGB자산운용(대표 이윤규)이며, 성과평가사 1곳은 에프엔가이드(대표 김군호)이다.

순수주식형 부문 우수 운용사로 선정된 베어링자산운용(운용역 신광선 이사)은 가치주 중심 종목선정으로 수익률 7.09%로 BM 지수대비 2.00%포인트 초과 수익률을 달성하는 성과를 냈다. DGB자산운용(운용역 김성수 상무)은 자체 계량모델을 기반으로 수익률 11.13%를 시현해 BM 지수대비 0.98%p 초과 수익률을 달성해 액티브퀀트 부문 우수 운용사로 결정됐다.

Fn가이드는 대체투자자산 공정가치 평가 검증과 국내주식 위탁운용에 대한 객관적 성과평가 정보제공으로 기금운용 성과평가 프로세스 고도화에 기여했다.

서울상록회관에서 열린 감사패 수여식에서 최영권 자금운용단장은 “공단의 기금운용 파트너로서 어려운 국내 상황에도 공무원연금기금 수익률 제고에 성과를 내준 우수 위탁운용사 및 운용역의 노고에 감사한다”며 “앞으로도 공단은 지속적인 투자 다변화와 운용역량 강화를 통한 건실한 금융자산 운용으로 공무원연금기금 수익제고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공무원연금공단은 매월 25일 연금을 지급하기로 한 약속과 이행을 위해 최재식 이사장을 중심으로 전 직원이 건실한 금융자산운용이라는 전략목표를 설정했다. 연기금 최초 국내 ETF 투자, 장기성과 중심 펀드 평가 등 안정성과 유동성 중심의 운용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고영훈 기자 gyh@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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