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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금융거래 30일 12시부터 전면 이용가능

신윤철 기자

raindream@

기사입력 : 2017-01-30 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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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신윤철 기자] 농협 금융거래 제한이 30일 낮 12시부터 풀렸다.

농협은 설 연휴 기간 동안 일부 신용카드와 경제·유통 사업장을 제외한 농·축협과 NH농협은행 계좌를 이용한 모든 금융거래가 일시 중단된다고 알렸다. 원래는 27일 0시부터 30일 밤 12시까지 거래를 중단할 예정이었지만 고객 불편 해소 등의 이유로 낮 12시로 서비스 재개시간을 앞당겼다.

농협은 30일 오전 2시부터 체크카드, 자동화기기, 인터넷뱅킹, 스마트뱅킹 등 업무점검을 마무리했다. 농협계좌를 이용한 금융거래 뿐만 아니라, 타 금융기관을 통한 농협 계좌 입금·출금·계좌이체 등도 이용이 가능하다.



신윤철 기자 raindrea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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