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천원예농협은 지난해 조합원의 영농지원 자금 조성확대와 지역주민의 편익에 역점을 두고 추진한 결과 예수금 잔액은 2천3백80억원으로 계획대비 103%를 달성하였으며 대출금 잔액은 1천8백18억원으로 계획대비 97%를 달성하였다.
당기순익은 사업 물량을 확대하고 이익관리에 역점을 두고 추진한 결과 11억원으로 계획대비 174% 달성하였다.
이종근 조합장은 인사말에서 지난2016년 역대 최고의 당기순익을 달성한 것은 어려운 금융 환경 속에서도 모든 임직원이 혼연일체가 되어 사업을 추진한 결과라고 말했다.
이대훈 상호금융대표는 축사에서 부천원예농협은 지난해 이종근 조합장이 농협 중앙회이사로 선출과 농협중앙회 총화수상 및 경기농협 자랑스러운 조합장상 등으로 부천원예농협은 최고의 해라고 말했다.
FN뉴스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