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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증권 “연금계좌, 아시아 신흥국·원자재 펀드 담아라”

고영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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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7-01-25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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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증권 “연금계좌, 아시아 신흥국·원자재 펀드 담아라”
[한국금융신문 고영훈 기자] NH투자증권이 연금저축계좌에 담을 펀드로 아시아 신흥국과 원자재를 추천했다.

NH투자증권 100세시대연구소는 25일 연금저축계좌가 가진 장점을 소개하고, 그 안에 담으면 좋을 유망펀드도 안내했다.

연금저축은 노후준비라는 목적 외에 절세 목적까지 같이 달성할 수 있는 금융상품이다. 연간 납입한도인 1800만원까지 꽉 채워 불입할 경우 기본적인 노후생활이 가능할 뿐만 아니라, 분리과세, 저율과세, 과세 이연 등 다양한 세제혜택을 통해 세금도 크게 줄일 수 있다.

7월부터는 자영업자와 공무원도 개인형퇴직연금(IRP)에 가입할 수 있어 세제혜택 폭이 더욱 넓어지게 된다.

100세시대연구소 서동필 연구원은 “연금저축계좌를 만들기로 했다면, 안에는 주식형펀드와 아시아 신흥국펀드, 원자재 펀드 등을 담는 것이 유리하다”며 “글로벌 경기회복 등의 영향으로 채권형보다는 주식형과 원자재펀드가 상대적으로 좋은 성과를 올릴 것”이라고 진단했다.

이어 선진국보다는 아시아 신흥국펀드를, 섹터 중에서는 가치주와 금융, IT펀드를 추천했다.

신흥국의 구매관리자지수는 2015년을 저점으로 꾸준히 상승하고 있다.


고영훈 기자 gyh@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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