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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교안 “북한 위협, 사드 배치는 불가피”

서효문 기자

shm@

기사입력 : 2017-01-23 10:50

잠재적이 아닌 현실적 안보 위협에 대한 자위적 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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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

[한국금융신문 서효문 기자] 중국의 경제 보복 현실화로 귀결되고 있는 사드 배치에 대해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은 “실존하는 북한의 안보 위협을 통해 배치가 불가피하다”고 설명했다.

황 권한대행은 23일 ‘신년 회견’에서 “북한의 핵과 미사일은 잠재가 아닌 실존하는 위협”이라며 “북한은 지난해 24발의 탄도미사일을 발사해 한 달에 2발씩 안보 도발을 한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이는 김정일 정권 18년 도발보다도 훨씬 증대한 수치”라며 “올해 들어 김정은 위원장이 핵 선제 타격을 언급하면서 핵무기 사용을 공언해 정부는 국가의 안위와 국민을 지키기 위한 차원으로 사드는 반드시 필요한 자위적 조치”라고 덧붙였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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