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왼쪽 두 번째부터 이길조 당진 면천농협 조합장, 오경석 서울본부장, 심상철 고등법원장.
서울농협과 서울고등법원이 공동으로 실시하는 이번 행사는 올해로 5년째를 맞으며, 25개 생산자가 참여하여 직접 생산한 농축산물을 시중가격대비 15~30% 저렴하게 판매 한다.
각종 과일·곶감·나물·잡곡 등 추석 제수음식과 땅콩·잣·호두 등 견과류, 고구마·건어물 등 지역특산물은 물론 인삼, 김치, 한우 등 다양한 먹거리와 구정 선물세트를 판매한다.
서울지역본부 오경석 본부장은“이번 직거래장터는 농업인은 더 받고 소비자는 덜 내는 농산물 유통혁신의 좋은 본보기로써 우리 농업인들이직접 생산한 우수한 농축산물을 도시민에게 보다 저렴한 가격에 제공하여 농업인 소득 향상과 명절 물가안정에 큰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FN뉴스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