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원태 수협은행장, 신입행원 축사 "금융인 성장 응원할 것"

독립 출범 첫 35명 신입행원 임명

Sh수협은행이 지난 13일 서울 송파구 소재 본사에서 신입행원 임명장 수여식을 개최했다. 이원태 수협은행장(사진 첫 줄 가운데)과 신입행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사진= 수협은행

[한국금융신문 정선은 기자] "진정한 금융인으로 성장해나갈 미래를 응원하겠다."

지난해 12월 새롭게 출범한 Sh수협은행 이원태 행장이 35명의 신입행원에 이같은 축사를 전했다.

16일 수협은행에 따르면, 지난 13일 수협은행은 서울 송파구 소재 본사에서 35명의 신입행원 임명장 수여식을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이원태 수협은행장은 높은 경쟁률을 뚫고 입행한 행원들에 축하를 전하고 "스스로 어떻게 성장해 나갈 것인지를 고민해달라"고 당부했다.

35명의 수협은행 신입행원들은 앞서 3주간의 신입직원 연수를 마치고 이날(16일)부터 전국에 배치돼 업무를 시작한다.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