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 종가는 달러당 1203.5원으로 전 거래일보다 4.5원 떨어졌다. 이날 원/달러 환율은 1.5원 오른 1209.5원에 거래가 시작됐다.
한편, 이날 중국 당국은 새해 첫 거래일에 위안화 가치를 0.18% 절하했다. 인민은행 산하 외환교역센터는 3일(현지시간) 달러 대비 위안화 기준환율을 전 거래일 대비 0.18% 오른 달러당 6.9498위안으로 고시했다.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