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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사] 이용성 한국벤처캐피탈협회 회장 "발전적 투자생태계 조성 과제"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

기사입력 : 2017-01-02 23:28

건전한 투자문화 정착시켜야

[신년사] 이용성 한국벤처캐피탈협회 회장 "발전적 투자생태계 조성 과제"
[한국금융신문 전하경 기자] 이용성 한국벤처캐피탈협회 회장은 "작년은 다양한 유형의 벤처투자가 이루어지는 발판이 마련된 해였다"며 "보다 발전적인 투자생태계 조성이 우리업계의 과제"라고 말했다.

이용성 한국벤처캐피탈협회 회장은 2017년 신년사에서 "2017년은 운용자산 30조원, 신규투자 3조원 시대에 대비한 인프라를 구축하고 건전한 투자문화를 전착시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용성 회장은 대내외적 불확실성 속에서 업계발전을 위해 협회가 먼저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용성 회장은 "양적 성장과 질적 성장을 동시에 이룰 수 있는 성숙한 투자시장을 만들어야 한다"며 "국가의 미래가 벤처산업에 달려있다는 사명감으로 열심히 뛰어주시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용성 한국벤처캐피탈협회 회장 2017년 신년사 전문>

안녕하십니까 한국벤처캐피탈협회 회장 이용성입니다.

2017년 붉은 닭의 해가 밝았습니다. 새해에도 회원사를 포함한 벤처캐피탈 업계와 관련한 모든 분들의 가정 내 평안과 일터에서의 승승장구를 기원합니다.

2016년 한해에도 벤처업계의 호황이 계속되었습니다. 실적을 마무리하면 신규투자가 2조원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됩니다. 상반기까지 전년도와 비교하여 투자실적이 저조한 모습을 보이자 우려의 시각도 있었으나, 이를 극복하고 지속성장의 가능성을 확인하였습니다.

특히 2016년에는 크라우드펀딩, 액셀러레이터, 창업‧벤처 PEF 등 다양한 유형으로 벤처투자가 이루어질 수 있는 발판이 마련된 한해였습니다. 이를 통해 업계의 다양성과 투자저변이 함께 확대될 것으로 보입니다. 내부적으로는 투자기관 간 협업을 통해 업계 전체의 지속가능한 양적, 질적 성장을 위한 지속적인 교류와 상호간 소통이 요구됩니다. 이는 보다 발전적인 투자생태계 조성을 위한 우리업계의 과제라고 생각합니다.

존경하는 회원사 여러분!

항상 업계발전을 위해 각자의 자리에서 힘써주셔서 감사합니다. 국내외의 불안한 정치상황과 경기침체 등 대내외적 환경이 녹록치 않더라도 지치지 않고 계속 앞으로 나아갑시다. 협회가 먼저 노력하겠습니다.

2017년은 우리업계의 장기적인 발전을 준비하는 한해가 되어야 합니다. 운용자산 30조원, 신규투자 3조원 시대에 대비한 인프라를 구축하고 건전한 투자문화를 정착시켜야 합니다. 우리 모두 노력하여 양적 성장과 질적 성장을 동시에 이룰 수 있는 성숙한 투자시장을 만들어야 합니다. 국가의 미래가 벤처산업에 달려있다는 사명감으로 열심히 뛰어주시기를 당부드립니다.

2017년 정유년은 붉은 닭의 해로, 행운을 부르는 새로운 세상의 시작인 ‘탄생’을 의미한다고 합니다. 우리 벤처투자 업계에도 항상 행운이 깃드는 한해가 되어 또다시 새롭게 시작되는 의미있는 해가 되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2017.1.2.

이용성 한국벤처캐피탈협회 회장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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