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빅데이터센터는 한국기업평판연구소와 지난 1년동안 금융기관들에 대해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한 브랜드평판지수를 파악하여 소비자들의 브랜드 소비패턴을 파악했다. 브랜드평판지수는 소비자들의 온라인 습관이 브랜드 소비뿐만 아니라 기업의 성과에 큰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찾아내서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만들어진 지표로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긍부정 평가, 미디어 관심도, 소비자의 참여와 소통량, 소셜에서의 대화량, 커뮤니티 확산도로 측정된다.
한국금융 100대 브랜드에 뽑힌 금융기관은 2016년 브랜드평판지수가 발표된 금융기관들 중에서 한국금융신문 빅데이터센터와 한국기업평판연구소 연구진들이 함께 브랜드 평가를 통해 선정하였다. 한국금융 100대 브랜드는 정기적으로 발표할 예정이다.
한국금융 100대 브랜드 선정에 참여한 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구창환 소장은 “2016년 한국금융 100대 브랜드 선정을 하면서 금융기관들이 상품을 만들지만, 금융기관 브랜드는 소비자가 만드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앞으로 많은 금융기관들에서 소비자 중심 경영이 이루어지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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