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감원은 이번 편람이 현지 금융환경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해외진출 준비와 현지영업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미얀마와 중국의 금융업 인허가와 영업감독 제도, 금융산업 현황 등의 정보를 수록했다.
최근 금융개혁 일환으로 추진되고 있는 은행시장 개방현황과 인허가 제도도 상세히 기술했다. 기존 발간본에 국내 금융회사 주요 진출지역인 베이징, 상하이, 산동성의 경제와 금융산업 현황, 감독제도 등 성(省)·시(市) 정보를 새롭게 추가했다.
고영훈 기자 gyh@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