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전달된 이웃돕기성금은 전북은행 전 임직원의 급여 1% 나눔으로 마련되었고,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도내 저소득 소외계층을 돕기 위한 다양한 사업을 전개하는데 사용될 계획이다.
전북은행 임직원들은 급여 1% 성금을 통해 독거노인초청 무료급식행사인 ‘사랑한가득 주먹밥’, 한부모 및 조손가정 아동들의 다양한 문화체험활동을 돕는 ‘JB멘토링 문화체험’, 지역아동센터 아동들에게 신학기닫기

또한, 2011년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사회공헌협약을 맺은 이후 전북은행 임직원들은 ‘한사랑 나눔 캠페인’에 동참하여 매년 나눔 문화 확산 및 이웃사랑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전북은행 임용택 은행장은 “임직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성금이 도내 나눔의 온도를 높여 모두가 행복한 전북을 만드는데 도움이 되길 바라며, 전북은행은 내년에도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지역공헌활동을 펼쳐 향토은행으로서 사회적 역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신윤철 기자 raindrea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