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경배 아모레퍼시픽 그룹 회장
아모레퍼시픽은 2002년부터 이번까지 16년째 꾸준히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한 기부를 실천해 왔으며, 특히 2008년부터는 ‘뷰티풀 라이프’ 사업을 통해 여성 가장을 위한 지원이 진행되고 있다.
‘뷰티풀 라이프’ 사업은 아모레퍼시픽이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금을 지정 기탁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해당 기금을 바탕으로 전국 저소득 여성 가장의 자립을 돕기 위한 기술 교육·멘토링·자신감 회복 지원·거주환경 개선 등이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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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지 기자 rdwrwd@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