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52년 설립된 남산원은 연고가 없는 아동이나 교육조건이 불우한 아동을 보호하고 육성하는 아동복지시설로 현재 총 56명의 원생들이 생활하고 있다.
이대훈 대표이사와 임직원들은 이날 직접 산타가 되어 아이들이 원하던 선물을 나눠주고 남산원에는 쌀, 계란, 과일 등 필요한 생활물품을 전달했다.
이 대표는“소외된 이웃 없이 모두가 따뜻한 연말을 맞이했으면 하는 마음으로 남산원을 찾았다"며“작은 정성이지만 농협이 전하는 선물이 아이들에게 좋은 추억과 기쁨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농협상호금융은 매년 연말연시와 명절 때마다 이웃에 온정을 전하며,‘국민의 농협’에 걸맞은 따뜻한 사회공헌을 펼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FN뉴스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