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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수 특검팀, 장충기 삼성 미래전략실 사장 조사

오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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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6-12-20 1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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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오아름 기자] 박영수 특별검사팀(이하 특검)이 20일 장충기(62) 삼성그룹 미래전략실 사장을 소환해 조사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장 사장은 삼성그룹 미래전략실에서 대외 업무를 총괄하고 있으며, 미래전략실은 삼성그룹의 컨트롤타워 역할을 한다.

장 사장은 최근 최순실 모녀에게 78억 원을 지원한 사안에 가담한 의혹을 사고 있다.

앞서, 특검은 지난 18일 박상진닫기박상진기사 모아보기 삼성전자 사장과 만나 사전 정보를 수집했다고 전해, 사실상 삼성 관련 수사에 착수한 것으로 보인다.

특검팀이 이재용닫기이재용기사 모아보기 삼성그룹 부회장을 출국금지한 가운데 박 사장과 장 사장에 대한 조사가 이어지면서, 수사 초기 삼성의 최씨 일가 특혜 지원 의혹과 관련된 고강도 수사가 점쳐진다.

특검팀은 21일 현판식을 열고 공식 수사 개시를 알린다는 계획이다.



오아름 기자 ajtwls0707@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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