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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산·육아휴직으로 인한 인력공백 해결하는 여성대체인력지원센터

문수희 기자

shmoon@fntimes.com

기사입력 : 2016-12-19 12:16

출산·육아휴직으로 인한 인력공백 해결하는 여성대체인력지원센터
[한국금융신문 문수희 기자] 임신 6개월 차에 접어든 회사원 A씨는 고민에 빠졌다. 출산 및 육아휴직을 사용하고 싶은데 ‘회사에서는 어떻게 생각할지, 사용 후 복직은 할 수 있을지, 나의 업무를 대신할 대체인력은 채용이 가능할지 등등’에 대한 문제였다.

풀리지 않는 고민은 우연찮게도 지하철 역사 내 포스터로 인해 해답의 실마리를 찾을 수 있었다.

바로 ‘여성대체인력지원센터’ 였다. 중부여성발전센터는 출산 전•후 휴가 및 육아 휴직으로 인해 생긴 기업 내 인력 공백을 기업이 원하는 맞춤 인재로 대체인력을 지원하는 여성대체인력지원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회사원 A씨는 대체인력 구인신청서 및 사업자등록증 등의 필요서류를 여성대체인력지원센터에 제출하였고, 추후 본인이 종사하고 있는 직종의 직무감각교육을 수료한 대체인력 B씨를 추천 받아 출산 및 육아휴직에 마음 편히 들어갈 수 있었다.

중부여성발전센터에서는 회사원 A씨와 같은 고민에 빠진 재직여성을 돕고자 한다.

출산•육아휴직 사용 예정 여성 및 대체인력 사용예정 구인기업은 대체인력 필요 시기, 인원, 해당 직무 등의 상세사항을 기입하여 대체인력지원센터에 구인 신청하면 믿을 수 있는 인재를 ‘적시’에 무료로 취업연계 받을 수 있다.

여성대체인력지원센터는 인력공백이 발생한 구인업체, 출산•육아휴직 사용 예정 여성이 마음 편히 쉬고 돌아올 수 있도록 2017년에도 지속 운영 될 예정이다.

대체인력지원센터 담당자는 “재직여성에게는 출산, 육아휴직제도의 활성화를 독려하여 노동시장 이탈을 방지하며, 대체인력 취업자에게는 안정적인 노동시장 진입을 위한 징검다리로써 활용될 수 있고, 구인업체는 믿을 수 있는 인재 채용으로 인력 공백에 대한 불안감 해소한다”고 밝혔다.



문수희 기자 shmoon@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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