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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투자, 최우수 파생금융기관에 선정

구혜린 기자

hrgu@fntimes.com

기사입력 : 2016-12-16 09:41

하나금융투자, 최우수 파생금융기관에 선정
[한국금융신문 구혜린 기자] 파생시장협의회 주최로 15일 여의도 서울마리나에서 열린 제12회 KOSDA 어워즈 시상식에서 하나금융투자가 최우수 파생금융기관으로 선정됐다. 최우수 파생금융상품상은 신한금융투자의 리자드 스텝다운형 ELS가 선정됐다.

하나금융투자는 올해 환율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DLB와 미국 달러화 5년물 이자율스왑금리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DLS를 판매하여, 시장 트렌드에 맞는 상품을 시의적절하게 공급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시장상황에 맞는 상품 공급을 위한 지속적인 노력과, 상품을 가장 효율적으로 적시적소에 제공한 점을 높이 평가 받아 이 상을 수상했다.

신한금융투자의 리자드 스텝다운형 ELS는 조기탈출형 상품으로 일정 조건을 만족하면 지수의 추가하락 이전에 조기상환을 통해 위험관리가 가능하며, 조기상환 순연으로 자금이 묶이는 것을 방지 할 수 있어 고객에게 유리한 조건을 제공하는 상품이다. 특히 노낙인리자드, 외화리자드, 월지급리자드 등 다양한 구조로 고객 니즈에 적극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상품으로, 투자자뿐만 아니라 트레이더의 니즈도 충족시켜 시장과 시대의 니즈에 맞춰 가장 잘 팔린 상품이라는 점에서 높이 평가 받아 이 상을 수상했다.

KOSDA 어워즈는 국내 파생시장에 참여하는 시장 참여자들에게 설문을 통하여 의견을 수렴한 후 권위 있는 심사위원들이 참여하는 심사위원회(심사위원장, 이상빈 교수)의 심사 끝에 최종 수상자를 결정한다. 심사위원으로는 이상빈 교수(한양대학교), 엄영호 교수(연세대학교), 남길남 연구위원(자본시장연구원)이 참여했다.

한편 파생시장협의회는 국내 파생시장의 건전한 발전을 위해 설립되어 파생금융기관 간 정보 교류와 시장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매년 국내 파생상품시장 발전에 기여한 기관과 파생상품을 선정해 상을 수여해왔다.



구혜린 기자 hrgu@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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