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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U+, 아이에스동서와 스마트 욕실 사업 진출

오아름 기자

webmaster@fntimes.com

기사입력 : 2016-12-13 13:25

온수제어·조명·환풍 등 IoT 앱으로 욕실내 환경 조절 가능

△ LG유플러스 IoT서비스부문 안성준 전무(오른쪽)와 아이에스동서 INUS사업부문 권지혜 전무(왼쪽)가 IoT 기술을 적용한 스마트 욕실개발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LGU+ 제공

△ LG유플러스 IoT서비스부문 안성준 전무(오른쪽)와 아이에스동서 INUS사업부문 권지혜 전무(왼쪽)가 IoT 기술을 적용한 스마트 욕실개발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LGU+ 제공

[한국금융신문 오아름 기자] 50만 가구를 돌파하며 홈 IoT 서비스를 선도하고 있는 LG유플러스가 국내 욕실 인테리어 공급업체인 아이에스동서와 손잡고 IoT 기반의 스마트 욕실 사업에 진출한다.

LG유플러스(부회장 권영수닫기권영수기사 모아보기)와 아이에스동서(회장 권혁운)은 IoT 기술을 적용한 스마트 욕실 개발 및 사업진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아이에스동서는 1989년 주택사업을 시작으로 아파트, 주상복합, 빌라 등 다양한 건축물과 토목공사 등을 통해 성장한 구 일신건설산업과 국내 건축자재업계의 선두주자인 구 동서산업이 만나 설립된 국내 최초의 건설/건자재 회사다.

토탈 욕실 리모델링 패키지 ‘이누스바스(inus bath)’와 비데·타일·위생도기·수전 브랜드 ‘이누스(inus)’, 아파트 브랜드 ‘에일린의 뜰’을 보유하고 있으며, 최근 토탈 욕실 리모델링 패키지 ‘이누스바스’는 홈쇼핑 판매를 통해 업계 최대 판매 기록을 연속으로 세운 바 있다.

LG유플러스와 아이에스동서는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아파트나 주상복합 등 주거공간의 욕실에 IoT 기술을 적용해 전자기기, 비데, 환풍기 및 조명 등 다양한 기기를 하나로 연결하는 스마트 욕실환경을 구축하게 된다.

향후 주거공간의 욕실은 가족 구성원이 사용하는 패턴에 따라 자동으로 온수가 조절되고, 비데 사용 감지에 따른 환풍기 자동 동작 및 타이머 기능 등 스마트한 기능이 구현된다.

또 기상 후 욕실 사용 전 외부 온도에 따른 온풍기 작동을 통해 체감온도 차이를 최소화하고, 시간대에 따른 조명 밝기 자동 조절, 가족 구성원 설정에 따른 자동 동작 및 제어가 가능한 지능형 서비스 개발도 함께 추진할 계획이다.

아이에스동서 INUS사업부문 권지혜 전무는 “본 협약을 통해 아이에스동서의 고품질 제품과 LG유플러스의 IoT솔루션을 함께 제공함으로써 향후 성장성이 높은 홈 IoT시장에서 큰 시너지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LG유플러스 IoT서비스부분장 안성준 전무는 “IoT 솔루션과 욕실 인테리어 사업간의 협력은 사용자에게 새로운 공간 중심의 프리미엄 생활 가치를 제공할 것”이라며 “건설 부분과의 협업을 통해 주거 트렌드의 변화에도 함께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LG유플러스의 홈 IoT 서비스는 지난 달 50만 가구를 돌파하며 국내 IoT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LG유플러스는 LG전자, 삼성전자, 쿠첸 등의 가전업체를 비롯해 난방업체 및 보안, 안전업체 등의 전 산업분야로 IoT 서비스 제휴 확대를 진행하고 있으며, 오피스텔 및 아파트 등 공동 주택을 대상으로 한 IoT 서비스 제공 또한 빠르게 확장해 나가고 있다.



오아름 기자 ajtwls0707@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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