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은행 인니법인은 CGV Blitz와 이업종간 제휴를 통해, ▲영화할인 등 ‘공동 이벤트’, ▲CGV Blitz고객에 대한 ‘금융 우대서비스’, ▲시네마정기예금 등 다양한 ‘문화/콘텐츠/금융 제휴상품 개발’ 등을 추진한다.
또, 업무제휴 기념 고객이벤트를 실시한다. 자카르타 센트럴파크 CGV Blitz에 이동식 점포(차량) 및 마케팅 부스를 설치하고, 매주 금요일 카드결제계좌와 직불카드를 즉시 발급한 뒤 해당 카드로 결제시 영화표를 1장 더 무료로 제공하는 ‘1+1 혜택’을 제공한다. 향후 28대의 이동식 점포(차량)를 CGV 전 영화관(인도네시아 전국 20개)으로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CGV Blitz는 인도네시아 2위 극장업체로 극장 20개, 스크린 143개를 운영하고 있으며, CJ CGV가 2014년 1월부터 인도네시아 블리츠 메가플렉스의 위탁경영을 맡아오다가 2015년 8월 CGV Blitz로 전환하였다.
신윤철 기자 raindrea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