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신한은행
신한은행 GTC는 본점 금융공학센터에서 파견된 환 리스크 관리 컨설팅 전문가들과 인도 루피화(INR) 전문 트레이더들을 통해 인도 진출 국내 기업과 현지 기업들을 대상으로 환 리스크 관리 상품을 운용하고 외환시장 전망 자료를 제공한다.
신한은행은 또 인도에서의 GTC 운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향후 베트남과 인도네시아에도 GTC를 출범을 검토할 계획이다.
신한은행은 "인도 진출 국내 기업들의 사업 규모가 커지고 현지 통화 매출도 늘고 증가하면서 체계적인 환 위험 관리가 중요해지고 있다"며 "인도 진출 기업에 꼭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