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보이그룹 12월 브랜드평판] 1위 방탄소년단, 2위 엑소, 3위 세븐틴

이창선 기자

lcs2004@

기사입력 : 2016-12-11 09:15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보이그룹 12월 브랜드평판] 1위 방탄소년단,  2위 엑소,  3위 세븐틴
[한국금융신문 이창선기자] 보이그룹 브랜드평판 12월 빅데이터 분석결과, 1위 방탄소년단 2위 엑소 3위 세븐틴 으로 분석되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2016년 11월 9일부터 2016년 12월 10일까지 측정한 보이그룹 브랜드 빅데이터 35,994,778개를 소비자 행동분석을 통해 보이그룹 브랜드에 대한 참여지수, 소통지수, 평판지수를 측정하였다. 지난 11월 브랜드 빅데이터 28,994,426개 와 비교해보니 24.14% 증가했다

브랜드 지수는 소비자들의 온라인 습관이 브랜드 소비에 큰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찾아내서,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서 만들어진 지표이다. 보이그룹 브랜드 평판지수는 보이그룹에 대한 긍부정 평가, 미디어 관심도, 소비자들의 관심과 소통량을 측정할 수 있다.

[보이그룹 12월 브랜드평판] 1위 방탄소년단,  2위 엑소,  3위 세븐틴


12월 보이그룹 브랜드 평판 순위는 방탄소년단, 엑소 EXO, 세븐틴, 젝스키스, 비투비, B1A4, 빅뱅, 빅스 VIXX, 샤이니, 인피니트, 비스트, 위너 WINNER, 블락비, B.A.P, 몬스타엑스, 슈퍼주니어, 신화, 2PM, 동방신기, FT아일랜드, 2AM, JYJ, 틴탑, 제국의아이들 순으로 결과가 나왔다.

1위, 방탄소년단 브랜드 ( 랩몬스터, 슈가, 진, 제이홉, 지민, 뷔, 정국 )은 참여지수 2,662,968 소통지수 4,650,426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7,313,394로 분석되었다. 지난 11월 엑소 브랜드평판지수 4,605,388보다 58.80% 상승했다.

2위, EXO 브랜드( 백현, 루한, 디오, 타오, 첸, 세훈, 수호, 크리스, 시우민, 카이, 레이, 찬열 )은 참여지수 936,320 소통지수 4,862,781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5,799,101로 분석되었다. 지난 11월 방탄소년단 브랜드평판지수 5,077,116와 비교하면 14.22% 상승했다.

3위, 세븐틴 브랜드 ( 에스쿱스, 정한, 조슈아, 준, 호시, 원우, 도겸, 민규, 디에잇, 승관, 버논, 디노, 우지 )는 참여지수 1,031,712 소통지수 2,666,268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3,697,980로 분석되었다. 지난 11월 세븐틴 브랜드평판지수 2,368,707보다 56.12% 상승했다.

[보이그룹 12월 브랜드평판] 1위 방탄소년단,  2위 엑소,  3위 세븐틴


[보이그룹 12월 브랜드평판] 1위 방탄소년단,  2위 엑소,  3위 세븐틴


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구창환 소장은 "보이그룹 12월 브랜드평판 분석결과, 방탄소년단이 1위로 복귀했다. 지난 10월 10일 발매한 방탄소년단의 정규 2집 ‘윙스(WINGS)’는 발매 전부터 선주문 수량 50만 장 돌파, 발매 첫 주 35만 장에 육박하는 음반 판매량을 기록했으며, 10월 한 달 동안에만 68만 1924장의 판매량을 기록하며 화제를 모았다. 방탄소년단은 최근 '2016 MAMA'에서 '올해의 가수상' '2016 멜론 뮤직 어워드'에서 '올해의 앨범상' 등 연달아 대상을 휩쓸고 있다"라고 평판 분석했다.

이어 "방탄소년단의 공식 영문표기는 BTS이다. 그룹명의 뜻은 '방탄'은 총알을 막아낸다는 뜻. 살아가면서 힘든 일을 겪고 편견과 억압을 받는 10대들과 20대들을 위해 그것을 막아내고 자신들의 음악의 가치를 당당히 지켜내겠다는 의미. 그래서 노래 가사에서는 10대들의 삶과 사랑, 꿈을 주로 다룬다." 라고 브랜드 분석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국내 브랜드의 평판지수를 매달 측정하여 브랜드 평판지수의 변화량을 발표하고 있다. 이번 보이그룹 브랜드 평판지수는 2016년 11월 9일부터 2016년 12월 10일까지의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 결과이다.



이창선 기자 cslee@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오늘의 뉴스

ad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카드뉴스] 국립생태원과 함께 환경보호 활동 강화하는 KT&G
[카드뉴스] 신생아 특례 대출 조건, 한도, 금리, 신청방법 등 총정리...연 1%대, 최대 5억
[카드뉴스] 어닝시즌은 ‘실적발표기간’으로
[카드뉴스] 팝업 스토어? '반짝매장'으로
[카드뉴스] 버티포트? '수직 이착륙장', UAM '도심항공교통'으로 [1]

FT도서

더보기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