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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은행, 대구 서문시장 화재 피해자 대출지원

정선은 기자

bravebambi@

기사입력 : 2016-12-02 13:57 최종수정 : 2016-12-02 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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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정선은 기자] NH농협은행이 최근 발생한 대구 서문시장 화재로 피해를 겪고 있는 농업인, 중소기업인, 주민 등에 대해 1일부터 종합적인 여신 지원을 실시한다.

농협은행은 서문시장 화재 피해 농업인과 주민에게 최고 1억원의 가계자금을 지원한다. 피해 중소기업에게는 최고 5억원까지 대출을 지원한다.

금리는 최대 1%가 우대된다. 해당 대출에 대해 대출 실행일로부터 12개월 간 이자 납입을 유예해 준다.

또한 대출 상환 부담을 줄이기 위해 기존 대출을 받고 있는 피해 고객에 만기를 연장해 주고 이자와 할부상환금 납입을 12개월 간 유예한다.

대출지원을 받으려면 행정기관에서 '피해사실확인서'를 발급받은 뒤 가까운 농협은행 영업점을 방문하면 된다.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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