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4회 글로벌 100조 클럽 ELS’의 기초자산은 삼성전자와 애플 두 종목이다. 추구수익률은 세전 연 14%이고 만기는 3년이다. 발행 후 6개월마다 조기상환기회가 주어지며 조기상환 평가일에 두 기초자산이 모두 최초 기준가격의 90%(6개월·12개월·18개월), 85%(24개월·30개월·36개월) 이상인 경우 최고 42%(연 수익률 14%, 세전)수익으로 상환된다.
하지만 기초자산가격이 최초기준가격의 60% 미만으로 떨어진 적이 있다면 원금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제260회 ELB(주가연계파생결합사채)는 만기 18개월의 저위험 상품이다. 기초자산인 코스피200지수의 움직임에 따라 최소 세전 1%, 최대 세전 8.4%(연5.6%)의 수익을 지급한다.
고영훈 기자 gyh@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