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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순실 국정조사] 김성태 "삼성 합병시 최순실 개입여부 국조 핵심"

서효문 기자

shm@

기사입력 : 2016-11-30 10:15 최종수정 : 2016-11-30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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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서효문 기자] 김성태닫기김성태기사 모아보기 '최순실 게이트' 국정조사 특별위원회 위원장은 30일 열린 국정조사(1차 기관보고)에서 "정부부처의 정책 결정에서 최순실의 입김이 작용했는지, 작년 5월 결정된 삼성물산-제일모직 합병에 국민연금이 판성하는데 최순실이 개입했는지가 오늘 국정조사의 핵심 요소"라고 말했다.

김 위원장은 "많은 국민들이 국정조사에 큰 기대에 가지고 있어 이에 부응, 진상조사 책임 소재 밝히는데 기여해야 한다"며 "오늘 실시되는 기관보고 목적은 이미 언론보도. 검찰 조사에 밝혀듯이 최순실의 개입여부와 이 과정서 공공단체 및 기업들이 자기 사익을 위해 협조했는지를 밝혀야 한다"고 언급했다.

이어 "재단법인 미르와 K스포츠 재단 설립 관련, 보건복지부의 최순실씨 진료기관 허위 진료 관리감독, 삼성물산-제일모직 합병시 국민연금 의사 결정에 최순실씨가 개입했는지를 소상히 밝혀지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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