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셀트리온
- 3분기 매출액 683억원 (YoY -0.7%), 영업이익 740억원(YoY 1.2%)으로 컨센서스 소폭 하회.
- 그러나 당사의 주력 제품 램시마가 11월 말 중 미국 판매 본격화.
- 트룩시마와 허쥬마 매국내 판권 글로벌 제약사 테바와의 계약으로 허가신청 리스크 감소.
◇ KT
- IPTV 가입자 확대에 따른 BEP 달성.
- 기가인터넷 가입자 확대에 따른 ARPU 반등. 통신업체 중 2017년 배당 상향 가능성 가장 높음.
- 주파수 할당에 따른 무형자산상각비 부담이 통신3사 중 가장 낮음.
◇ 현대백화점
- 기존 백화점 사업에 더해 아울렛으로 사업 영역을 확장하며 견조한 성장 유지.
- 유통업체들 중 가장 안정적인 사업 포트폴리오를 구성하고 있는 것으로 판단.
- 다만, 면세점 사업 진출에 대해서는 긍정적으로 평가하기 어려움.
고영훈 기자 gyh@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