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교보증권 김해준 대표이사(가운데)와 임직원들은 지난 23일 ‘사랑의 김장 담그기’를 실시했다.
11월 22일 창립일 주간부터 연말까지 진행되는 사회공헌활동은 2010년부터 기획돼 ‘행복한 성장을 위한, 나눔과 Dream’ 주제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지난 23일 종로구 경운동에 위치한 서울노인복지센터에서 김해준 대표이사 및 임직원 200여명은 김장 담그기 봉사에 참석했다. 김장김치 5톤을 정성껏 담가 요셉천사의집, 동천의집, 성로원아기집, 서울성모원 등 16곳 지정복지단체에 전달했다.
교보증권 김해준 대표이사는 “기업이 이윤추구도 중요하지만 사회적 책임도 막중하다”며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적극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고영훈 기자 gyh@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