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신한은행, 2016년 외국기업의 날 단체부문 대통령표창

신윤철 기자

raindream@

기사입력 : 2016-11-23 10:37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한국금융신문 신윤철 기자] 신한은행이 22일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외국기업협회가 주관하는 ‘2016 외국기업의 날’ 기념식에서 외국인 투자기업 유치 성과를 인정받아 금융기관 최초로 ‘대통령 기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23일 밝혔다.

신한은행은 외국인 직접투자 전문가로 구성된 ‘찾아가는 외투신고 119서비스’를 통해 외국인 투자자의 편리한 국내 진출을 지원하며, 외국고객부의 외국인 직원(영국, 일본, 중국)의 외국어 투자상담 서비스로 외국인 투자기업 유치 실적에 크게 기여했다.

그 동안 신한은행은 글로벌 네트워크와 연계한 해외 유관기관과의 협약 Platform 구축을 지속적으로 실시했으며, 중국/일본 등 현지 법인 내 ‘KOREA DESK (한국진출 투자지원 데스크)’를 운영하며 국내와 원스톱으로 외국인 투자고객에게 서비스를 제공했다. 또한 해외 네트워크를 활용한 송금서비스 신규 개발 도입 등 외국인 투자자의 국가별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했다.

신한은행은 지난 2월 국내 은행 최초로 외국인 투자기업 및 임직원 전용 법인카드인 ‘신한 글로벌 Biz카드’를 출시해 외국인 투자기업이 국내 진출 초기 국내 금융거래에 어려움을 해결했다. 또한 국내 거주 외국인을 위한 서비스를 확대해, 외국어 콜센터 및 스마트뱅킹 외국어서비스를 10개국어로 확대 운영, 외국인 전용 후불교통 체크카드인 ‘신한 K-onepass 체크카드’ 출시 등 외투법인 및 외국인을 위한 상품 및 서비스 개발을 지속적으로 추진해왔다.



신윤철 기자 raindream@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오늘의 뉴스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카드뉴스] KT&G ‘Global Jr. Committee’, 조직문화 혁신 방안 제언
대내외에서 ESG 경영 성과를 인정받은 KT&G
국어문화원연합회, 578돌 한글날 맞이 '재미있는 우리말 가게 이름 찾기' 공모전 열어
[카드뉴스] 국립생태원과 함께 환경보호 활동 강화하는 KT&G
[카드뉴스] 신생아 특례 대출 조건, 한도, 금리, 신청방법 등 총정리...연 1%대, 최대 5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