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은 외국인 직접투자 전문가로 구성된 ‘찾아가는 외투신고 119서비스’를 통해 외국인 투자자의 편리한 국내 진출을 지원하며, 외국고객부의 외국인 직원(영국, 일본, 중국)의 외국어 투자상담 서비스로 외국인 투자기업 유치 실적에 크게 기여했다.
그 동안 신한은행은 글로벌 네트워크와 연계한 해외 유관기관과의 협약 Platform 구축을 지속적으로 실시했으며, 중국/일본 등 현지 법인 내 ‘KOREA DESK (한국진출 투자지원 데스크)’를 운영하며 국내와 원스톱으로 외국인 투자고객에게 서비스를 제공했다. 또한 해외 네트워크를 활용한 송금서비스 신규 개발 도입 등 외국인 투자자의 국가별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했다.
신한은행은 지난 2월 국내 은행 최초로 외국인 투자기업 및 임직원 전용 법인카드인 ‘신한 글로벌 Biz카드’를 출시해 외국인 투자기업이 국내 진출 초기 국내 금융거래에 어려움을 해결했다. 또한 국내 거주 외국인을 위한 서비스를 확대해, 외국어 콜센터 및 스마트뱅킹 외국어서비스를 10개국어로 확대 운영, 외국인 전용 후불교통 체크카드인 ‘신한 K-onepass 체크카드’ 출시 등 외투법인 및 외국인을 위한 상품 및 서비스 개발을 지속적으로 추진해왔다.
신윤철 기자 raindrea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