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금융노조에 따르면, 금융노조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지난 17일 임원선거 공고를 내고 18일부터 이날 오후 6시까지 입후보자 등록을 받고 있다.
금융노조 임원선거 출마자는 위원장, 수석부위원장, 사무처장 3인이 동반후보조를 꾸려 입후보해야 한다.
현재 금융노조 임원은 김문호 위원장, 홍완엽 수석부위원장, 백운선 사무처장이다.
금융노조 중앙선관위는 이날 오후 6시에 기호추첨을 통해 기호를 확정한 뒤 다음날인 23일 입후보자 확정공고를 할 예정이다.
금융노조 임원 선거는 다음달 20일 실시된다. 부재자 투표를 원하는 경우 오는 24일까지 신고하면 된다.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