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금감원·한은 "부산은행 검사 엘시티 대출 무관"

정선은 기자

bravebambi@

기사입력 : 2016-11-22 11:29

보도참고자료 배포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한국금융신문 정선은 기자] 금융감독원은 22일 "금융감독원의 부산은행 검사는 엘시티 대출과 무관하다"고 밝혔다.

전날(21일) 채널A는 '엘시티에 1조 대출…부산은행 전격 검사' 기사에서 "금감원은 부산은행에 대한 전격 감사에 들어갔다"며 "금감원 직원이 내려와 프로젝트파이낸싱(PF) 대출 관계를 검사하고 있는데 엘시티가 그 중심에 있다"고 보도했다.

이와관련 금감원은 이번 조사는 한국은행의 지난달 말 '지방은행 취약부문 점검을 위한 공동검사 요구'에 따른 조치라고 밝혔다. 금감원은 "경남은행, 광주은행, 전북은행, 대구은행, 부산은행 등 5개 지방은행에 대해 순차적으로 '8·25 가계부채 대책' 후속조치와 관련한 리스크관리와 내부통제 실태 점검을 위한 검사를 실시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금감원은 "이번 지방은행 검사는 개별 위법·부당행위에 대한 적발이나 제재 목적이 아니라 금융회사의 경영건전성, 리스크관리 점검·개선 등을 목적으로 실시하는 건전성 검사"라고 밝혔다.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오늘의 뉴스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카드뉴스] 국립생태원과 함께 환경보호 활동 강화하는 KT&G
[카드뉴스] 신생아 특례 대출 조건, 한도, 금리, 신청방법 등 총정리...연 1%대, 최대 5억
[카드뉴스] 어닝시즌은 ‘실적발표기간’으로
[카드뉴스] 팝업 스토어? '반짝매장'으로
[카드뉴스] 버티포트? '수직 이착륙장', UAM '도심항공교통'으로 [1]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