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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朴대통령 탄핵’ 공식 당론 확정

김은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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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6-11-21 15:33 최종수정 : 2016-11-21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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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김은지 기자] 더불어민주당은 비선실세 국정 농단 사건의 책임을 물어 ‘박근혜 대통령의 탄핵 추진’을 당론으로 확정했다.

21일 민주당은 국회에서 의원총회를 열고 대통령에 대한 탄핵 추진과 함께 탄핵추진을 위한 실무 기구를 둔다는 내용을 만장 일치로 의결했다.

탄핵 시기와 방법론은 추후 논의될 계획이다.

이날 추미애 대표는 “탄핵은 최장 6개월이란 긴 시간이 걸리는 만큼 엄청난 국력소모가 예상된다”고 말하며 “새누리당 비박계 의원들이 말로만 탄핵을 한다고 하고 진심을 보이지 않고, 행동으로 책임지지 않는다면 국민이 새누리당 의원에 대한 탄핵에 나설 것” 이라며 동참을 촉구했다.

앞서 오전에는 국민의당도 대통령 탄핵을 공신 당론으로 확정했다.

최순실 게이트 특별수사본부는 20일 비선 실세로 지목된 최순실 씨와 안종범 전 청와대 정책조정 수석 비서관, 정호성 전 부속비서관을 기소하며 박근혜 대통령을 ‘공범’과 ‘피의자’ 로 적시했다.



김은지 기자 rdwrwd@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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