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보증기금은 25일부터 1박2일간 부경대학교와 부산창업카페에서 제5회 청년·기술창업 교실을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올해 5회를 맞는 이번 강좌는 부산·경남지역 창업활성화를 위해 처음으로 부산에서 실시하게 됐다.
신청을 원하는 예비창업자와 창업 후 1년 이내 초기창업자는 23일까지 기보 홈페이지에서 신청서 등을 작성해 온라인으로 접수하면 된다.
육 대상자는 부산·경남지역에서 제조, 정보통신(ICT), 신재생에너지, 지식문화 등 기술기반 업종의 창업을 준비하는 만 19세∼39세 이하의 예비 및 초기창업자이며, 선정자는 24일 개별통지 된다.
본 강좌는 25일과 26일 양일간 총 12시간에 걸쳐 진행되며, 교육프로그램은 △기업가정신 함양 △기술사업화 강의 △스토리텔링 사업계획서 작성 △Business Reality(IDEA) Check △비즈니스 모델 생성 등으로 (예비)초기창업자의 실제 창업에 도움이 되는 실전교육 내용으로 구성된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