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업체측에 따르면 문현 경동리인은 지하 4층~지상 27층 8개동, 전용면적 72㎡, 74㎡, 79㎡, 84㎡의 총 600세대로 구성되었으며 자녀를 포함한 소규모 가정에서 높은 선호도를 보일 것으로 예상한다고 전했다.
실제로 단지가 들어서는 문현동은 주변에 문현초, 성동초를 비롯해 문현여중᭼여고, 중앙고와 부경대, 경성대 등 다수의 교육시설이 있고, 자녀들을 위한 우수한 교육환경이 제공된다.
교통 측면에서도 단지로부터 도보 가능거리에는 지하철 2호선이 위치해있으며, 동서고가도로, 황령터널, 중앙로 등과도 인접해 대중교통을 이용한 등•하교는 물론 다른 지역으로 이동하는 광역교통망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이외에도 문현동은 현재 금융복합단지 문현금융혁신도시, 북항재개발, 동천 환경개선사업 등 도시개발이 진행되고 있다.
경동건설 관계자는 “현재 문현동은 각종 개발호재가 잇따르면서 부동산 시장이 활기를 되찾고 있는 추세”라며 “해당 아파트는 우수한 조망권과 알파룸을 더한 혁신설계 등을 적용했다”고 전했다.
이어서 “문현 경동리인은이달 중, 과거 진구청이 위치해 있던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부전동 394-16번지(서면역 13번출구)에 견본주택을 선보이고 본격적인 분양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이창선기자 기자 cslee@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