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캠코 사장 최종후보 문창용 전 기재부 세제실장

신윤철 기자

raindream@

기사입력 : 2016-11-04 15:06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문창용 전 기획재정부 세제실장/사진=기획재정부

문창용 전 기획재정부 세제실장/사진=기획재정부

[한국금융신문 신윤철 기자]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 신임 사장에 문창용 전 기획재정부 세제실장이 내정됐다.

캠코는 4일 주주총회를 열고 신임 사장 최종후보로 문 전 세제실장을 선정했다. 문 전 세제실장은 임원추천위원회 서류심사와 면접을 통과한 후 이번 주주총회에서 선정이 된 것이며 이후 금융위원장 제청을 통해 대통령이 임명한다.

최근 금융 공기업 낙하산 인사 논란에서 문 내정자는 비교적 운신의 폭이 넓을 것으로 예상된다. 문 내정자의 경우 세제 및 금융 관련 업무 경력이 있어 기본적인 자격 요건을 충족했다는 평을 받는다.

문창용 내정자 약력

△1962년 경기 남양주 출생 △연세대 행정학과 졸업 △미국 일리노이대 대학원 경제학 석사△가천대 회계세무학 박사 △행정고시 28회 △재정경제부 국제조세과장, 소비세제과장 △기재부 조세기획관, 재산소비세정책관. 조세정책관 △세제실장



신윤철 기자 raindream@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오늘의 뉴스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카드뉴스] 국립생태원과 함께 환경보호 활동 강화하는 KT&G
[카드뉴스] 신생아 특례 대출 조건, 한도, 금리, 신청방법 등 총정리...연 1%대, 최대 5억
[카드뉴스] 어닝시즌은 ‘실적발표기간’으로
[카드뉴스] 팝업 스토어? '반짝매장'으로
[카드뉴스] 버티포트? '수직 이착륙장', UAM '도심항공교통'으로 [1]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