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은행 브랜드평판] 1위 국민, 2위 신한, 3위 우리은행

이창선기자

webmaster@

기사입력 : 2016-10-14 09:19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은행 브랜드평판] 1위 국민, 2위 신한, 3위 우리은행
[한국금융신문 이창선기자] 2016년 10월 은행 브랜드평판 빅데이터분석 결과, 1위 국민은행 2위 신한은행 3위 우리은행으로 분석되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은행 브랜드중에서 국민은행, 신한은행, KEB하나은행, 우리은행, 기업은행에 대해서 브랜드 평판분석을 하였다. 10월 은행 브랜드평판 분석결과는 2016년 9월 12일부터 2016년 10월 13일까지의 은행 브랜드 빅데이터 44,544,214개를 분석하여 소비자들의 은행 브랜드 소비행태를 알아냈는데, 9월 은행 브랜드 빅데이터 58,420,316개에 비해 23.75% 하락했다.

브랜드에 대한 평판지수는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활동 빅데이터를 참여가치, 소통가치, 소셜가치, 시장가치, 재무가치로 나누게 된다. 은행 브랜드 평판조사에서는 참여지수와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소셜지수로 분석하여 소비자들의 브랜드평판지수를 측정하였다.

[은행 브랜드평판] 1위 국민, 2위 신한, 3위 우리은행


10월 은행 브랜드평판 빅데이터 순위는 국민은행, 신한은행, 우리은행, KEB하나은행, 기업은행 순이었다.

1위를 차지한 국민은행 브랜드는 참여지수 4,009,800 미디어지수 1,091,232 소통지수 5,214,556 소셜지수 955,200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1,270,788로 분석되었는데, 지난 9월 국민은행 브랜드평판지수 12,523,390보다 10.00% 하락했다.

2위, 신한은행 브랜드는 참여지수 2,898,900 미디어지수 791,136 소통지수 3,215,740 소셜지수 4,262,710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1,168,486로 분석되었다. 지난 9월 신한은행 브랜드평판지수 11,626,776와 비교해보면 3.94% 하락했다.

3위, 우리은행 브랜드는 참여지수 3,109,600 미디어지수 1,066,176 소통지수 3,403,928 소셜지수 573,220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8,152,924로 분석되었다. 지난 9월 우리은행 브랜드평판지수 13,533,828와 비교해보면 39.76% 하락했다.

[은행 브랜드평판] 1위 국민, 2위 신한, 3위 우리은행


[은행 브랜드평판] 1위 국민, 2위 신한, 3위 우리은행


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구창환 소장은 "은행 브랜드평판 9월 빅데이터 분석결과, 국민은행이 브랜드평판 1위에 복귀했다. 은행 브랜드평판에 대한 소비자패턴을 분석해보면 브랜드평판이 은행의 자산규모와 대출규모에도 관련성이 있음을 찾을 수 있었다."라고 밝혔다.

이어 "올해 상반기 기준 은행의 자산규모를 보면 국민은행 333조6000억원, KEB하나은행 330조5000억원 , 우리은행 306조9000억원, 신한은행 303조9000억원, 기업은행 285조8000억원 이고, 지난 6월 기준으로 은행 대출규모는 국민은행 229조6000억원, 우리은행 218조1000억원, 신한은행 206조8000억원, KEB하나은행 201조원, 기업은행 183조8000억원 이었다"라고 밝혔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국내 브랜드의 평판지수를 매달 측정하여 브랜드 평판지수의 변화량을 발표하고 있다. 이번 은행 브랜드 평판지수는 2016년 9월 12일부터 2016년 10월 13일까지의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 결과이다.



이창선기자 기자 cslee@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오늘의 뉴스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카드뉴스] 국립생태원과 함께 환경보호 활동 강화하는 KT&G
[카드뉴스] 신생아 특례 대출 조건, 한도, 금리, 신청방법 등 총정리...연 1%대, 최대 5억
[카드뉴스] 어닝시즌은 ‘실적발표기간’으로
[카드뉴스] 팝업 스토어? '반짝매장'으로
[카드뉴스] 버티포트? '수직 이착륙장', UAM '도심항공교통'으로 [1]

FT도서

더보기
ad